이 죽일 놈의 보고서(feat. 마케터): 보고서는 마케터의 반성문이다
이전에 썼던 글에서 마케팅의 본질은 ‘고객’에게 있다 했다. 실무에서 업무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보고서 작성이다. 매일 매일 작성하는 ‘일일 보고서’, 매주 작성하는 ‘주간 보고서’, 매월 작성하는 ‘월간 보고서’, 분기별로 작성하는 ‘분기 보고서’, 매년 작성하는 ‘연간 보고서’. 전략을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만들고, 콘텐츠를 만드는 일의 다음은 늘 보고서에 수렴했다. 그러면 보고서에 작성하는 수많은 숫자는 무엇일까? 바로 ‘고객의 발자취’다. 숫자들은 몇 명의 고객이 들어왔고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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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홍일
이 죽일 놈의 보고서(feat. 마케터): 보고서는 마케터의 반성문이다
이전에 썼던 글에서 마케팅의 본질은 ‘고객’에게 있다 했다. 실무에서 업무 중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보고서 작성이다. 매일 매일 작성하는 ‘일일 보고서’, 매주 작성하는 ‘주간 보고서’, 매월 작성하는 ‘월간 보고서’, 분기별로 작성하는 ‘분기 보고서’, 매년 작성하는 ‘연간 보고서’. 전략을 기획하고, 아이디어를 만들고, 콘텐츠를 만드는 일의 다음은 늘 보고서에 수렴했다. 그러면 보고서에 작성하는 수많은 숫자는 무엇일까? 바로 ‘고객의 발자취’다. 숫자들은 몇 명의 고객이 들어왔고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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