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재영 님의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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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부터 2019년까지는 ‘인스타그래머블’이 지배하는 미학의 시대였습니다. 과연 SNS에 올릴 만한가로 평가가 되는 시대였죠. 하지만 인스타 대유행도 스팸의 수순을 밟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우성 속에서 결국 신뢰를 잃을 수밖에 없다는 얘기입니다. 그렇다면 2020년대에는 어떻게 대응해야 기업의 생명력을 이어갈 수 있을까요?

5년간의 OOO미학 트렌드, 2020년~ 앞으로는?
이 시대를 아우르고 있는 미의 기준은?  ‘인스타그래머블’을 살펴보자 | 일반적 의미에서 절대적인 미가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실제로 미의 기준이라는 것은 역사적·사회적 환경에 따라 변화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브랜드는 소비자들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의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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