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명의 개발자가 차세대 전자책 서비스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이미 http://buk.io 에서 공개알파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올 가을 상용 서비스가 런칭됩니다.
회사 운영에 관해서는 대표가 몇가지 업무를 할당하여 진행하겠지만, 스타트업 특성상 업무를 만들어 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지원자분이 잘하는 업무를 살리는 방향으로 업무가 정해지리라 생각합니다. 해야할 일이 이미 100% 정해져 있다면, 스타트업이라 할 수 없겠죠.
첫 1개월간은 수습기간으로 하여 월급여 200만원의 70%인 140만원을 선지급합니다. 수습기간이 끝나 정직원이 되면, 30% 금액을 보너스로 지급받고, 정식 근로계약서를 작성합니다.
정식 계약서 작성시에 스톡옵션이 아닌 주식증여를 합니다. 상용서비스를 앞두고 있는 만큼 주식의 의미가 좀 있을 수 있습니다.
자신이 부족한 부분은 외부의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이러한 도움에 필요한 경비로 비용을 지출할 수도 있습니다. 도움을 받을 줄 알고, 구할 줄 아는 분이 필요합니다. 주어진 업무만을 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능력에 따라 조기에 임원도 될 수 있습니다. 남자/여자 구별없으며 사람 만나는 일이 두렵지 않은 분이면 좋겠습니다.